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나이제한 및 거주지제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은 시험과목도 적은 편이고 일반행정직처럼 영어를 어렵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학습부담이 적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이란?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은 우정사업본부 소속 국가공무원 중에서 우체국 금융, 회계, 현금수납 등 각종 계산관리 업무 및 예산관리 업무 및 우편 통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입니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전국 9개(서울, 경인, 부산, 충청, 전남, 전북, 강원, 제주) 지방우정청 산하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우정9급(우정서기보) 계리직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 까지는 2년에 한번씩 계리직 공무원 공채 시험을 시행했었고, 시험 일정도 불규칙해서 한번 시험일정을 놓치면 2년을 기다려야했는데, 2019년 부터는 매년 계리직 공무원을 신규 채용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나이제한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나이제한은 9급 공무원에 해당해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 모두 해당됩니다. 그래서 경력 단절 여성과 주부 등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만18세 이상, 2023년 기준으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여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위 로는 상한선이 없다는 거죠. 그래도 공무원 퇴직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근무시간은 충족시킬 수 있는 연령이여야 하겠죠? 따로 학력, 경력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파산 선고를 받고 복권 되지 않은 분이나,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분들은 응시가 어렵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거주지제한
나이제한은 만18세 이상이면 되지만, 거주지제한이 있는데요.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 응시자는 시험 시행 계획 공고일 기준으로 아래 표와 같이 각 지방우정청이 관할하는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지역은 서울,경인,충청,전북,전남,경북,강원,부산,제주 등 9개 지방우정청에서 실시합니다.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자신의 거주지에 맞는 지역을 선택해서 원서를 접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 거주지 제한을 확실히 체크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직 시험이라서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거주지역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보고 싶다면 시험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시와 경기도 또는 인천광역시 중에 한 곳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 자신의 등본상 거주지역을 확인하시고 지역별 시험공고도 꼼꼼히 확인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2023년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선발인원
2023년 각 지방청 별 선발예정인원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서울지방우정청이 70명, 경인지방우정청이 145명, 부산지방우정청이 50명, 충청지방우정청이 36명, 전납지방우정청이 14명, 경북지방우정청이 28명, 전북지방우정청이 10명, 강원지방우정청이 11명, 제주지방우정청이 10명으로 총374명을 예비선발인원으로 지어되어 있습니다.

선발하는 인원이 생각보다 적죠? 몇 일전 뉴스에 보니 지방에 있는 우체국들이 축소되는 것 같은데 점차 선발하는 인원이 축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작하실 분들은 빠르게 시작하셔야겠죠?
※ 공무원임용령 제45조 제9항에 따라 합격자는 당해 모집단위 임용일로부터 5년 이내 타 지역(기관)으로 전보될 수 없습니다.
※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후에는 각 모집단위 지방우정청관할우체국 등에서 근무합니다.
※ 도서지역 등 모집단위 합격자는 해당 지역의 우체국에서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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